최근 내 스스로 내 성격에 대한 반성을 해봤다.
먼저, 난 관용이 부족하다.
너그럽지가 못하다.
그리고, 쓸데없이 고집이 셀 때가 있다.
그래서 가끔 알콜이 가미될 때 하등 도움될거 없는 언쟁을 벌일 때가 있다.
나이가 들수록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데
겉으로만 드센 여자말고, 더 너그럽고 지혜롭고 아름다운 여자가되고 싶은데
계속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같다.
반성합니다. 고치겠습니다.
- 한남동 블뤼떼, 내가 생각하는 관용이 넘치는 두분과 함께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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