췌..

카테고리 없음 2014. 12. 26. 18:26

내년에 나는 쿨민트내 풀풀풍기는 초담백녀가 될거다. 

왜냐고? "제 마음이 그렇습니다.(.... 김목수 ver)" 

그건 너의 욕심이다. 과도한 열정이다...이룬거 없이 욕만 쳐 들은 한해. 

하고 싶은건 하나도 못하고 불안해만 했던 한해. 

미련없이 후딱 가버려라. 14년. 퉤...퉤.... 칵퉤..


15년은 내가 주도권을 가질테다. 

누구에게도 어줍잖은 배려라는 이름으로 쉽사리 맘을 주지 않을테다. 

하지만 나의 원럽을 찾아 다 줄테다.  부끄..


여튼 14년은 최악의 악의 악의 악 중에 하나인 한해였다. 

물론, 제주도를 탓할 맘은 없다. 너무 아름다우니까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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